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릭슨 프로파 (문단 편집) === 유망주 시절 === 타격에서는 그럭저럭한 파워, 컨택과 준수한 스피드를 갖춘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높은 평가를 받았었던 유망주 [[브라이스 하퍼]]가 홈런왕 포텐셜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마이크 트라웃]]이 [[30-30]]급의 포텐셜을 지녔다는 평을 받았지만 프로파의 파워는 그 정도까진 아니었다는 평가였고[* 프로파는 마이너나 메이저 시절 보여준 것에 비해 유독 파워 포텐셜이 전문가들의 평가에 비해 높은 기대를 받는 편이었다. 앞서 언급한 하퍼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드래프트 역대 타자 최고액 계약을 받고 입단한 것이 헛돈 쓴 게 아님을 보여줬고, 트라웃은 그런 하퍼를 넘어서며 명예의 전당에 사실상 본인의 이름을 예약했을 정도의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도 분명히 좋긴 하지만 압도적이진 않았다. 전문가들은 2루타 3루타 신나게 갈기면서 홈런은 15~20개 정도 쳐주면 타격에서는 포텐셜이 만개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고 했었지만 팬들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타격 친화구장빨까지 제대로 받을 것이라 여기면서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리즈시절]]이나 [[트로이 툴로위츠키]], 2루수로는 [[체이스 어틀리]]나 [[로빈슨 카노]]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다. 반면 타격 면에서 전문가들이 프로파의 슈퍼스타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언급했던 선수는 명예의 전당 유격수인 [[배리 라킨]]. 30홈런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평균 15홈런 정도이며 컨택-수비-주루-선구안 모두 뛰어나고 꾸준했던, 90년대 후반 등장한 3대 유격수 이전에 최고의 유격수였다. 사실 프로파가 높이 평가받았었던 부분은 바로 수비력. 선술했듯 타격 툴이 애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에서 엄청난 평가를 받았었기에 탑급 유망주로 꼽혔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